2026년 매복 정도별 건강보험 적용 가격과 실손보험 청구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
치과의원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단순 발치 5,000~10,000원, 단순 매복 약 14,100원, 복잡 매복 약 21,600원, 완전 매복 약 28,000원입니다.
사랑니 발치는 급여 항목이라 본인부담이 30%입니다. 병원 규모가 커지면 올라가고, 복잡 매복이라 3D CT를 찍으면 30,000~80,000원이 따로 붙습니다.
사랑니 발치, 건강보험 되나요?
사랑니 발치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입니다. 단순 발치부터 완전 매복 발치까지 대부분 건강보험이 적용되며, 의원급 기준 본인부담률은 30%입니다. 총 비용이 예상보다 훨씬 낮아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.
단, 정상적으로 맹출한 사랑니를 미용 목적으로 발치하거나 특별한 의학적 이유가 없는 경우에는 비급여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. 진료 시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매복 정도별 발치 비용 (2026년 기준)
아래 금액은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 기준입니다.
| 발치 유형 | 치과의원 | 치과병원 | 종합병원 |
|---|---|---|---|
| 단순 발치 (비매복) | 5,000~10,000원 | 8,000~15,000원 | 12,000~25,000원 |
| 단순 매복 | 약 14,100원 | 약 19,800원 | 약 28,600원 |
| 복잡 매복 | 약 21,600원 | 약 30,200원 | 약 40,500원 |
| 완전 매복 | 약 28,000원 | 약 39,200원 | 약 50,600원 |
단순 매복은 잇몸만 덮인 경우, 복잡 매복은 뼈에 일부 묻힌 경우, 완전 매복은 뼈 안에 완전히 묻힌 경우입니다. 완전 매복일수록 발치 시간이 길고(30분~1시간 이상) 회복 기간도 1~2주로 늘어납니다.
병원 종류별 비용 차이
건강보험 적용 기준 동네 치과의원이 가장 저렴하고, 상급종합병원(대학병원)으로 갈수록 비용이 높아집니다. 단순 매복 이하라면 동네 치과의원에서 충분히 발치할 수 있습니다.
일부 치과는 비보험(비급여)으로 5~15만원을 받기도 합니다. 예약 시 건강보험 급여 발치가 가능한지 꼭 확인하세요.
대학병원 사랑니 발치 비용은 왜 더 나오나
같은 급여 발치라도 병원 등급마다 환자가 내는 비율이 다릅니다.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정한 외래 본인부담률은 치과의원 30%, 치과병원·병원 40%, 종합병원 50%, 상급종합병원(대학병원) 60%입니다. 발치 수가 자체는 같은데 내는 몫이 두 배가 되는 구조라, 완전 매복 기준 치과의원 약 28,000원이 대학병원에서는 대략 5만~8만 원 선까지 올라갑니다. 진찰료도 대학병원이 더 높습니다.
치과 진료는 진료의뢰서 없이도 대학병원 외래가 가능하지만, 비용을 생각하면 이유가 있을 때만 가는 게 맞습니다.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로 가는 대표적인 경우는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관에 바짝 붙어 있거나, 출혈 위험이 있는 약을 먹고 있거나, 동네 치과에서 의뢰서를 써 준 경우입니다. 이런 사유가 없다면 치과의원에서 뽑는 편이 비용도 대기도 줄어듭니다.
사랑니 2개를 같은 날 뽑으면 얼마나 드나
발치 수가는 치아 1개 단위로 계산됩니다. 다만 건강보험 수가 기준에는 같은 날 같은 부위에서 2개 이상 뽑으면 두 번째 치아부터 수가를 낮게(대개 절반 수준) 산정하는 규정이 있어, 두 개를 한 번에 뽑아도 비용이 정확히 두 배가 되지는 않습니다. 진찰료와 파노라마 X-ray도 한 번만 냅니다. 위·아래처럼 부위가 다르면 각각 산정될 수 있습니다.
치과의원 기준으로 잡으면 단순 매복 2개는 대략 2만~3만 원, 완전 매복 2개는 대략 4만~6만 원 선이고, 여기에 진찰료와 X-ray 1회분이 붙습니다. 한쪽(같은 쪽 위·아래)을 같은 날 뽑는 방식이 가장 흔하고, 반대쪽은 1~2주 뒤에 뽑습니다. 총 4개를 하루에 뽑는 건 회복 부담 때문에 잘 권하지 않습니다.
추가 비용 항목
| 항목 | 예상 비용 | 보험 여부 |
|---|---|---|
| 파노라마 X-ray | 10,000~25,000원 | 급여 (일부) |
| 3D CT (복잡 매복) | 30,000~80,000원 | 비급여 |
| 진통제·항생제 처방 | 3,000~8,000원 | 급여 |
| 초진 진찰료 | 5,000~15,000원 | 급여 |

실손보험 청구 가능 여부
사랑니 발치는 의학적 필요에 의한 시술이므로 실손보험 청구 대상입니다. 자기부담금(통상 1~2만원)이 공제된 후 지급됩니다.
필요 서류: 진료비 영수증, 진료비 세부산정 내역서
비급여 항목(3D CT 등)도 실손 청구 가능 여부를 보험사에 확인하세요.
발치 후 보철이 필요한 경우 틀니 비용을 미리 확인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.
공간 확보를 위한 발치라면 치아교정 비용과 함께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사랑니가 아프지 않아도 꼭 빼야 하나요?
A. 반드시 빼야 하는 건 아닙니다. 하지만 매복으로 인해 옆 어금니를 밀거나 충치 위험이 높다면 예방적 발치를 권유합니다. 정기 구강검진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Q. 건강보험이 적용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?
A. 의학적 이유 없이 정상 맹출한 사랑니를 발치하거나 미용 목적인 경우 비급여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경우 염증, 매복, 인접치 압박 등 이유가 있으면 급여 적용이 됩니다.
Q. 발치 후 실손보험 청구는 어떻게 하나요?
A.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병원에서 발급받아 보험사 앱(실손24) 또는 팩스로 청구합니다. 실손보험 청구 방법을 미리 확인해 두면 서류 준비가 훨씬 편합니다.
Q. 사랑니 4개를 한 번에 다 뽑을 수 있나요?
A. 이론상 가능하지만 회복 부담이 크므로 대부분 한쪽씩 나누어 발치합니다. 상·하 각 1개씩 2~4회 내원이 일반적입니다.
사랑니 발치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치과의원 기준 단순 매복 14,100원, 완전 매복 28,000원 수준입니다. X-ray·CT 등 추가 비용을 포함해도 대부분 5~10만원 이내이며,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합니다. 복잡한 완전 매복은 신경 인접 여부를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세요.
본 글의 비용은 2026년 건강보험 수가 기준이며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최종 비용은 진료 후 담당 의사에게 확인하세요. 이 글은 의료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.



